| 제목 | [안홍준님] 남들이 다 걸어온 과정을 뒤늦게 따라간다고 생각하여 상당히 의기소침하고 동기가 결여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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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과정 | 경영학 | ||
| 작성일 | **** | 작성자 | 위더스 |
- 01. 간단한 자기소개(이름, 하고있는 일 등)
- 안홍준 , 제조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 02. 경영학 과정 수강동기는?
- 학점이수를 통해 여러 가지 이점을 갖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경영학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친구들과 만남에 있어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업무를 통한 만남에 있어서 이목을 끌기에 경영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에 있는 행정팀을 만날 때 항상 놓여있는 업무분장표를 어떻게 읽는지 항상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경영학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다는 것이 동기입니다.
- 03. 위더스를 선택한 이유는?
- 접근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학점을 따면서 얻는 이점 ,몇점을 이수해야 하는지 , 대략적으로 걸리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지만 알기 쉽게 되어있어서 읽어본 뒤 바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로그인 과정도 상당히 쉬웠습니다. 아마 나이가 많고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사이트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접근성이 좋은 이유 하나로 위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04. 위더스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 위더스를 선택한 이유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단 수강신청을 하고 학습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꽤나 매끄럽습니다. 그리고 계획에 맞게 딱딱 진행되는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학점은행제를 수강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본인들만의 생활이 있고 바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자신들의 생활을 방해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강 할 수 있도록 유도 하는 방식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 05. 나만의 학습 노하우를 전수해주신다면?
- 서로 연관이 있는 수강들을 묶어서 신청하여 연계하여 들으면 학습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예를들어 경영학개론과 경제학개론은 각각 중요시 하는 부분은 약간 다르지만 접근법이 매우 유사합니다. 기초 이론들도 초반에 많이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공통점을 찾고 뿌리를 내려가며 학습하다 보니까 학구열이 증가하게 되어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 06. 어떤 사람들에게 학점은행제를 추천하고 싶나요?
-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 중 일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직장 생활 등으로 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학습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바쁜 생활로 인하여 학업을 오랜 시간 멀리하여 조금씩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보충의 형태로서 추천합니다. 저도 열심히 배웠던 내용이 배운지 워낙 오래되다 보니까 갑자기 생각 안 날 때가 있어서 식은땀이 흐를 때가 많습니다.
- 07.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 어찌 보면 남들이 다 걸어온 과정을 뒤늦게 따라간다고 생각하여 상당히 의기소침하고 동기가 결여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과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아마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느끼실 텐데 자기의 전공에 전혀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특정한 지식도 유용하게 쓰이는 순간이 분명히 생깁니다. 불안한 기분, 차오로는 숨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내딛읍시다.
- 08.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 앞으로도 수강하면서 들은 지식을 잊어버리지않게 끔 보충과 심화과정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경영학을 배우면서 본인의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계속 갈고닦다 보면 회의나 각종 미팅에서도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겠죠. 그리고 타 부서에 불과했던 행정 팀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알게 되었으니 이 또한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앞서 말한 것처럼 배운 지식을 더욱 갈고닦을 예정입니다.
- 09. 학습자님에게 위더스란?
- 이정표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막막해서 시도조차도 안 하고 있었는데 좋은 접근성으로 인하여 경영학을 입문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냥 결재판을 가지러 가는 길에 잠시 스쳐 지나가는 장소였던 행정팀의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회사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게 된 것은 위더스가 나에게 어느 방향으로 따라오면 될지 자세하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