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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졸에 아이 둘.. 보육교사 자격증 마음만 먹으면 취득할 수 있어요..
수강과정 과정선택
작성일 2018-04-14 16:02:43 작성자 *

 29살, 두 아이의 엄마로만 살아가기에는 흘려버린 시간이 나중에 후회로 되돌아올 것

같아서 여러 교육원을 상담한 가운데 답변을 이해쉽고 꼼꼼히 설명해 주셔서 선택함.

 저처럼 고졸이면서 오프라인 강의가 대체적으로 어려우며, 온라인으로 빠르고 쉽게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함.

먼저 저는 유아체육교사를 위해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려고 시작하였답니다. 

 학습노하우란건 사실 딱히 없었습니다. 개강되는 강의를 듣고 , 과제와 시험을

날짜에 맞춰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한 저의 경우는 고졸이였기 때문에 보육교사 교과 강의만으로

 부족한 학점을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을 함께 하므로써 보충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자면 저녁에 강의와 시험, 레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보다는 훨씬 쉽게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참 좋았습니다. 장소도 구애받지 않구요.


약간의 고비가 한번 있긴 하였답니다.

중간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할 시기에 두 아이가 동시에 아파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친정으로 부리나케 가서 입원을 시킨 뒤, 친정 식구들과 번갈아 가며 간호를 하는 동시에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방안전관리자 수업을 해주는 곳까지 매일 새벽 5시에 버스와 기차를 타고

4일 동안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몸과 마음이 조금 지쳤지만 한번 시작한 자격증 도전 끝까지 해본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했답니다.

플래너님의 조언과 플랜도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학습자들의 마음 가짐으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공부를 시작하면서 들었던 많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과연 내가 보육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 라는 쓸대없는 고민이였답니다.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하면 반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난 이래서 못해, 난 저래서 못해, 이런 마음 가지지 마시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심에 있고

열정을 쏟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나가고 싶다면 주저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전 지금 보육 실습나갔던 원에서 원장선생님과 지도교사선생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자격증을 취득 하는 동시에 바로 수개월째 원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일을 하면서 유아체육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답니다.

목표를 향해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 언젠가 목표지점에 도달할

 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가정과 일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 자신에게 충실할꺼랍니다. ^^

워킹맘으로써 힘든 부분은 당연히 있지만 그와 동시에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도 함께 따라와준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공부를 시작할꺼라는 고민과 생각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한 발 내딛은 거랍니다.

어렵게 내딛은 한 발 다시 뒤로 빼지 마시고 한번 시작해보세요.

어떤일이든 말이죠.^^  복에 복을 더해 항상 행복한 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꺼라

믿고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보아요!!